[인터뷰] 황우여 "절대권력은 절대부패…내각제 개헌해야"

황우여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데일리안 인터뷰
"국가 발전·능력 발휘 초점 맞춘 헌법으로 바꿔야"
"내각제, 국민 의사 반영돼 민의~권력 괴리 줄어"
"개헌, 격동기에…국민 뜻 정하면 이재명 따를 것"

[설 민심은 ①] 민주당 독식 부천서도…"이재명, 대통령에 혈안" "윤석열, 정치깜냥 아냐" 분분

민주당, 22대 총선까지 4차례 부천 석권
비상계엄·탄핵정국서 지역민들 '양비론'
"尹 주정뱅이" "李 전과 후보" 등 맹비난
"정치인들 나라살림부터 신경써야" 호소

아파트 ‘얼죽신’ 수요 ‘탄탄’…지난해 서울 신축 7.78% 올라

최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부동산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분양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최신 평면 설계, 시스템, 커뮤니티 시설 등 실거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추면서 탄탄한 주거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25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1월 대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5년 이하의 신축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를 보였다.5년 이하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서 1.60%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 순으로는 10년 초과~1…

배 한 척 없이 크루즈 활성화?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6가지’

코로나 후 세계 크루즈 시장 성장세
정부 연안 크루즈 시범사업 추진
현실은 국산 배조차 한 척 없어
과거 실패 사례 ‘반면교사’ 해야

설 연휴 앞두고 악재성 공시 ‘우수수’…올빼미 공시 '주의보'

장 마감 이후 채무보증·차입금 증가 등 쏟아져
거래소, 재공지 등으로 피해 방지 노력 중

현대차증권도 합류한 밸류업 공시...중소형사 확산 가능성 주목

DB금투·유안타 이은 세 번째 중소형사 참여...“배당성향 40%”
지주 계열 제외 총 6곳...PF 사업 침체 속 주주환원 여력 부족
현대차證 등 점차 동참 노력 늘어...“관망했지만 검토 필요”

"저축은행 양극화, 자산규모별로 규제 적용해야"

1조원 이상부터 1000억원 미만까지 천차만별
저축은행 대형화 유도…소형 저축銀 규제완화

작년 유아휴직 대체인력 채용한 사업주 7400명 넘어…남성 비중 14%에 그쳐

대체인력지원금 예산 1194억…올해 120만원 확대
서울 등 지자체 5곳 대체근로자 최대 200만원 지원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FOMC 개최…연휴 이후 증시 파급력 촉각

금리 동결 기정사실화…속도 조절론 관건
연준, 트럼프 정책 파급력 확인 후 방향 결정
통화정책 컨센서스 변화 시 증시 파급력↑

트럼프 랠리에 서학개미 ‘고심’…美 증시 향방은?

S&P500 올해 4.3%↑…나스닥·다우도 상승세
글로벌 전망도 엇갈려…“조정장” vs “지속 성장”
테슬라 비롯한 M7 매수…빅테크 중심 포폴 구축

‘최대 후원자’ 美, 유엔에 WHO 탈퇴 공식 통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유엔에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이날 WHO 탈퇴를 통지하는 미국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서한의 송부일은 22일이어서 미국의 WHO 탈퇴가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시점은 1년 뒤인 2026년 1월22일이 될 전망이다. 미 의회 결의안에 따르면 미국은 WHO 탈퇴 시 서면으로 1년 전에 통지하고, WHO에 남은 회비를 내야 한다.미국은 WHO의 최대 재정 후원자다. WHO 예산의 약 18%는…

헬스장 등 사고 발생↑…"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해야"

10명 중 6명 스포츠 활동 중 부상
국내 체육시설 95% 임의가입 형태

설 명절 전기안전 체크포인트…귀향 전 전원 뽑고 '젖은 손' 감전 주의

외출 중 난방 제품 전원 차단…누전차단기 확인
전기밥솥·전자레인지 장시간 이용 과열 조심

은행, 설 연휴 이동점포 위치는?...복주머니 등 풍성한 경품도

고속도로 휴게소애서 신권 발행하고
복주머니·포춘 쿠키 등 다양한 경품도

번인에 자유로운 '퀀텀닷', 그중서도 삼성 TV가 다른 이유는

삼성전자 뉴스룸, '리얼 퀀텀닷 가이드'
'퀀텀닷 함유량', '퀀텀닷 필름', '무 카드뮴' 세 가지

LCC, 수요 하락 없었다..."설 특수가 포비아 막아"

참사 직후에도 여객수 변동 크지 않아
장기 설 연휴로 여행 수요 하락 방어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변호사, 1심 무죄…"허위성 인식 못해"

재판부 "피고인 공표한 사실 중 뇌물 수수 있었다는 점은 허위사실로 판단"
"다만, 피고인 공표 사실 진실로 믿은 듯…허위성 인식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이치로가 이뤄낸 동양인 명예의 전당, 한국은 언제쯤? [기자수첩-스포츠]

2001년 ML 데뷔 이후 꾸준하면서 특급 성적
한국 야구도 류현진 진출 이후 우수성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