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 '사건 배당 중지'에…박정훈·신동욱 "신속한 재판 촉구"

신동욱 "李도 엄정한 사법절차 예외될 수 없어"
박정훈 "정권 내주지 않을 수 있단 희망 생겨"

尹 측 석동현 "탄핵심판 쟁점 정리되면 출석…체포적부심 고려 안 해"

석동현 "공수처 무도한 체포 집행에 구금 가능성 크지만 위축되지 않고 심판 출석"
"영장 집행 빙자해 강제로 출석…조사 내일까지 가는데 탄핵심판 출석 되겠나"

최상목, G7·EU 주한대사와 오찬…"우리 정부, 흔들림 없다"

15일 G7·EU 주한 대사 만나
우리 경제 안정적 운영 강조

美, 尹 체포에 "韓 정부·국민 헌법준수 노력 존중"

미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한국 정부와 시민의 헌법준수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은 동맹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며 헌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한국 정부와 시민을 존중한다”고 밝혔다.NSC는 “한국 국민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 없으며 법치주의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존중한다”며 “미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끌고 있는 현재의 한국 정부와 계속 공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尹 대통령 체포, 韓법치주의 증명…불확실성 줄어"

외신 반응 엇갈려…FT "尹 체포로 국가 신뢰도 크게 하락"

젤렌스키, 북한군 영상 추가 공개…"다리 다쳐 홀로 남아"

북한군 "러시아어 몰라…우크라군 만나면 사살하라 교육"

유럽외교협회 "韓, 24개국 중 트럼프 2기 가장 싫어해"

"반미 성향 국가, 긍정 평가 높아…새로운 시대 열릴 듯"

원희룡, 尹 체포에 "참담…불법집행 훗날 반드시 심판받을 것"

"탄핵심판 종결 전까지 수사는 철저히 하되
현직 대통령 구속 시도 중단할 것을 촉구"

홍준표 "탄핵 절차 본 뒤에 해도 되는데 무효인 영장 들고 꼭 그랬어야 했나"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 마치 남미 어느 나라 같다"
"박근혜 때와 달리 국민 상당 수 체포 반대한다는 데 향후 어떻게 수습될지 걱정"

오세훈 "망신 주기 말고는 신병 확보 이유 없어…공수처 손 떼고 불구속 수사해야"

"공수처 수사 과정서 숱한 위법, 불법 논란으로 국론 분열시키고 있어"
"망신 주기 말곤 무리하게 신병 확보할 이유 없어…민주당 압박 휘둘리지 말아야"

美, 중·러 커넥티드카 자국내 판매·수입 금지 최종규칙 발표…업계부담 상당 해소

韓 정부 의견 최종규칙에 대부분 반영

"맞춤형으로 한국 시장 잡겠다" 생태계 넓히는 샤오미

샤오비 한국 법인 설립 직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
이날 공개된 신제품 14종 "가성비 및 성능 강화"
그간 취약점으로 지적받던 AS 관리 강화도 발표
단일 제품 판매보다는 AI 생태계 확대가 목적

국장 침체에…국민연금, 5% 이상 투자종목 1년새 14곳 줄였다

2023년 말 285곳→2024년 말 271곳 감소
10% 이상 투자종목, 43곳→35곳으로 조정
주식시장 한파에 기업 시가총액 감소 여파

국민의힘 "이재명, 이제 속시원하냐…尹 체포에 국격 무너져"

권성동 "2주간 나라 뒤집어놓은 게 누구 위한 것인지 묻고 싶어"
권영세 "尹 체포, 공수처·서부지법·경찰이 만든 비극의 3중주"

[JPM 2025] 21조원 역대급 빅딜 성사…제약·바이오는 M&A ‘호황’

J&J 조현병 치료제 보유한 인트라 셀룰러 인수
GSK, 릴리 등 잇따르는 글로벌 대규모 M&A
“특허 만료에 장기적 성장 동력 필요해”

외신 '尹 체포' 긴급 타전…"현직 대통령 최초"

AP·로이터·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속보 창 만들고 체포 과정 생중계

민주당 덕분에 치솟는 윤석열 지지율

보수 과표집 결과가 아닌 민심이다
벌써부터 집정관 행세하는 이재명
야당의 완장들 일반 국민까지 겁박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게 덕(德)인데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에 ‘정치적 고려’ 있었나…자충수 둔 정부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붕괴를 위해 추진하던 의대증원이 결국 정치적 고려가 들어갔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을 해소하기 위해 2035년까지 1만명의 의대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던 정부가 급격히 정책 방향을 돌리면서다.정부가 의대증원을 추진할 수 있었던 명분은 국민 80%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진행했던 의대증원이 의료계 반발로 무산됐던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는 같은 사례로 다시 실패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기도 했다.이러한 결연한 의지와 자신감은 당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