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저격?…이상휘 '미디어특위' 활약상 어떻기에

어젠 이재명, 오늘 강선우…野 연일 저격
민노총의 경찰 폭행 가짜뉴스 여부, 외신의
탄핵 평가 등을 놓고 첨예한 전선 형성 성공
"민주당이 보여주는 전당적인 관심에 감사"

서부지법,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공조본, 7일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 이날 오후 발부"
공수처, 경찰 국수본과 협의 통해 조만간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집행 나설 듯

감사원장 권한대행, 尹 관저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국회 출석해 직권 재심의 검토 지시 관련 "정상적으로 절차가 진행 중"

美, '중국군 지원기업'에 텐센트·CATL 등 5곳 추가…中 “불법·일방 제재”

차이나텔레콤(CTC) 등 6곳은 명단에서 제외

이란, 시리아 내 군 병력 대부분 철수…“영향력 회복 어려울 것”

24년간 시리아를 철권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패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시리아에 있던 이란 군병력 대부분이 철수하거나 국외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아랍 국가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미국 고위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예 쿠드스군 관계자들은 본국으로 복귀, 친이란 민병대원 대부분은 해산됐다. 지난달 8일 수니파 무장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중심으로 한 반군이 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했을 당시 시리아에 수천명의 친이…

"우크라군 정예부대 2300명 중 1700명 탈영"

"프랑스서 훈련받던 우크라이나군 50명 탈영"

인도네시아, 브릭스 합류…"글로벌 질서 유지 차원"

'중·러 반美연대' 세력 확장 "…대안 통화 추진 결정적 이유

[데일리 헬스] 오랜 부진 털고 다시 올라선 정현...그가 테니스를 시작한 이유는 '이 질환' 치료 때문?

2018년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강 신화의 쾌거를 이룩한 정현이 오랜 부진을 털고 다시 프로무대 정상에 올라 관심을 받고 있다.정현은 최근 국제테니스대회(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에서 2019년 8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우승했다.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정현은 일반 테니스 선수들과 달리 스포츠 고글을 착용해 테니스코트에서 유독 눈에 띈다. 정현이 스포츠 고글을 착용하는 이유는 '약시' 때문이다.6살 때 약시 판정을 받은 정현은 책 대신 녹색을 보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약시 치료를 …

공수처장 "尹대통령 체포영장 1차 실패, 책임 통감…2차 집행 마지막이라는 각오"

오동운 공수처장 7일 국회 법사위서 "체포영장 집행했는데 경호처 경호 빌미로 무산"
"사법부가 정당하게 발부된 체포영장 제대로 집행 못 해…국민들께 매우 죄송"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예측 불허의 부분 많아 결과적으로 실패…책임 통감"
"2차 집행서는 비장한 각오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할 것…공조본 차원서 최선 다하겠다"

국회 측 "尹 탄핵소추 사유 변경된 적 없어…형사법정서 내란죄 판단"

국회 측 "윤 대통령 계엄선포행위 등 주요 소추 사유로 판단…모두 국헌문란 내란행위 해당"
"범죄 성립 입증 및 처벌하는 형사재판 아니라 내란행위 헌법 위반 구성해 판단 받겠다는 것"
"내란죄 성립 여부까지 탄핵심판 대상으로 삼으면 절차 지연…헌법적 혼란 위기 지속될 것"
"내란죄 처벌 포기하는 것 결코 아니야…탄핵 심판 결과 내란죄 인정에 중요한 근거될 것"

공수처장 "내란죄 수사권 논란 없어…적법 영장발부로 수차례 인증"

오동운 공수처장 7일 국회 법사위서 "내란죄 수사권, 법원의 적법한 영장 발부에 의해 인증"
"다만 수사권만 있고 기소를 위해서는 검찰에 이첩해야 하는 사건인 건 맞아"
앞서 공수처 법원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청구해 유효기간 연장…영장발부 되면 다시 집행 시도
이번에도 경호처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국수본 "2차 영장 집행 때도 막아서면 현행범 체포 검토"

송철호 징역 6년·황운하 징역 5년 구형…文정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항소심

검찰, 7일 서울고법서 열린 송철호·황운하 결심공판서 징역형 구형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징역 3년 6개월…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3년 구형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文정부 청와대가 송철호 당선 돕기 위해 조직적 개입했다는 내용
송철호, 2017년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황운하에게 김기현 관련 수사 청탁한 혐의

경찰, '이화영 검찰 술자리 회유 의혹' 고발사건 불송치 가닥

이화영, 지난해 4월 검사와 쌍방울그룹 직원 '형집행법' 위반 혐의로 고소
경찰, 검찰청 내 주류 반입할 수 없는 정황 등 고발인 주장 뒷받침할 증거 없어

정부, ‘엿새 황금연휴’ 추진 검토…‘임시공휴일’ 카드 꺼내나

설 연휴 전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K-밸류업 과제 산적…금융당국·거래소, 강력한 가이드라인 필요”

日 금융청, 스튜어드십코드 규제로 기관 참여 독려
작년 토픽스 개정 발표 등 기업의 밸류업 욕구 자극
전문가들 “분할·중복 상장 등 기형적 구조 고쳐야”

손흥민, 토트넘 1년 더 잔류…레전드 행보 이어간다

토트넘 구단 재계약 대신 연장 옵션 발동
현재 169골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5위

"'오겜2' 뿐"...할리우드서 주춤한 K콘텐츠 파워, 올해 반격 나선다

봉준호 감독 '미키17' 3월 개봉

中 티베트자치구에 규모 7.1 강진…사상자 220여명으로 늘어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지진 규모가 워낙 큰 데다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아 앞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5분쯤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9시 5분쯤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신화는 “딩르현과 주변에서 진동이 매우 분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