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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국내 유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개원


입력 2009.03.31 08:45 수정        

교육·연구·취업 3박자 모두 갖춰

교육·연구·취업 3박자를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이 마침내 그 문을 열었다.

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는 30일 오전 11시 대경학술관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김홍경) 등 세 기관이 산학연 공동으로 설립, 운영하는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원장 조태환 교수)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세 기관의 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경상남도·공군교육사령부·진주시·사천시·경남테크노파크·창원지검 진주지청·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원식에서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은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의 개원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에 감사를 표하고 "특성화대학원을 세계적인 항공우주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주진 원장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김홍경 사장도 특성화대학원생들의 교육과 인턴십, 취업 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공식 행사 뒤에는 대학본부 앞에서 기념식수도 했다.

경상대학교는 1996년 항공기계공학과를 설립한 이후, 항공공학을 경상대학교의 양대 집중육성 분야로 지정하여 그 동안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

3개 기관장과 주요 참석자들이 중앙도서관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지난 1996년 항공기 부품기술연구소가 한국과학재단 지정 RRC로 선정된 것을 비롯, 1997년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 사업에서 항공공학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됐고, 1999년에는 BK21 사업에서 수송기계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1999년에는 수송기계분야 TIC와 METEC이 설립되었고, 2004년에는 누리사업에서 첨단기계분야 중심대학으로 지정됐다.

2005년에는 2단계 BK21 사업에서 첨단기계항공분야가 선정, 교과부의 중점연구소 지정을 받았다.

올해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항공우주기술인력양성을 위한 항공특성화대학으로 지정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 경상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는 경남 지역을 통틀어 모든 공학 관련 학과의 신입생 중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안경남 = 전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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