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수영복 몸매 공개…네티즌들 ‘육덕지네!’
네티즌들이 미녀탤런트 김선아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몸매에 반했다.
김선아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2화’에서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김선아(미래 역)는 극중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수영복을 착용했다. ‘시청 부시장’ 차승원에게(조국 역)에게 만 24세 이하 나이제한 아가씨 선발대회 규칙을 없애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의 몸매를 보여 준 것.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선아가 평소 섹시한 이미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수영복 몸매를 보니 정말 육덕지다”고 입을 모았다. 육덕지다는 건강한 정도의 살이 있는 보기 좋은 몸매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특히 한 네티즌은 “요즘 여자 연예인들은 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데 대다수 남성들은 마른 여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 한 여성이 더 매력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시티홀은 전국 시청률 14.5%(닐슨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데렐라(10.5%), KBS 그저 바라보다가(8%)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데일리안 = 이충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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