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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표절논란 ‘정식절차 밟아 최초 공개한 곡!’


입력 2009.07.03 14:26 수정         이충민 객원기자 (robingibb@dailian.co.kr)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

여성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소원을 말해봐’가 우크라이나 출신 여가수 Dineyra의 우즈베키스탄 버전 노래 ´Raqsga tushgin´와 유사하다면서 표절가능성을 제기한 것.

그러나 3일 표절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원을 말해봐 곡은 지난 2월 1일 유니버셜 뮤직 퍼블리싱 그룹으로부터 정식절차를 받아 전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식 곡 데모를 받아 SM에서 편곡, 멜로디 수정 및 가사를 붙여 나온 노래"라고 설명했다.

결국 우즈베키스탄 버전 ‘소원을 말해봐’ 곡은 우크라이나 출신 여가수가 무단 사용한 것이라는 것.

한편 소원을 말해봐 곡은 유명작곡가 유영진, 유한진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디자인뮤직’ 작곡 팀이 함께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가요시장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데일리안 = 이충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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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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