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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지역 모 대학 부정입학 북구 기초의원 검거


입력 2006.09.21 13:40 수정        

고등학교 졸업장을 위조하여 대학에 부정 입학한 자치단체 기초의원등 2명 검거

9월20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31지방선거에 당선한 광주시 북구기초의원을 위조한 고교졸업장을 전북지역 모 고등학교 행정계장과 공모 하여 학교를 졸업 한것 처럼 위조 하여 전남지역 모대학에 부정 입학한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검거 되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북구 기초의원이 고등학교 졸업장을 위조 하여 대학에 부정 입학한 후 5.31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졸업생 3명을 상대로 부터 범행 진술을 확인하고 위조된 졸업증명서 생활기록부등을 증거로 이들을 검거 하였으며 또 부정입학한 전남 모대학 관계자들과 다른 공범이 있을것 으로 보고 금품수수 등 에 대해서 보강 수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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