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한류 엑스포>에 참석, 1200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안재욱은 지난 4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 특별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 ‘원조 한류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본 공연에 앞서 핸드 프린팅 후 ‘손도장’을 한류엑스포 측에 기증했고, 한류 엑스포 전시장에 걸린 자신의 포스터에 사인을 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전시장 ‘스타 빌리지’에 마련된 자신의 부스를 찾아, 촬영할 때 입었던 재킷과 선글라스 등 자신의 애장품도 기증했다.
‘2007 마이 라이프 이즈…(2007 My Life is…)’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공연장에는 많은 관객들이 들어찼다. 특히, 안재욱의 공연을 보기 위해 멀리 일본과 중국 등에서 날아온 원정팬들도 눈에 띄었다.
오프닝 무대를 라이브 ‘혼잣말’로 장식한 안재욱은 “안녕하세요” “곤니치와” “니하오” 등 3개 국어로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그대 떠나가도’ ‘언제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 등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에 기쁨을 선사했다.
2시간에 걸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안재욱은 “한류 엑스포라는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팬들을 만나 새로운 느낌이 든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 제주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안재욱은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공연 후 자신의 사인앨범을 팬들에 증정하고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한편,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류 엑스포는 내달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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