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경기]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상말속담(20)


입력 2007.06.05 11:44 수정        

나 나온 후에야 어미 씹이 마르거나 말거나.
침 뱉고 돌아설 때가 언젠데…, 구멍 동서끼리 한집 살림. "우리가 남이가?" 다음 총선 끝나면 “또 봅시다!”?

삭은 울타리 구멍에 노랑개 주둥이 같다.
당치도 않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는 “끔찍한” 대통령. 끔찍한 국민들은 어떡하고?

개 꼬랑지에 검불 묻듯 한다.
DJ 지팡이는 요술지팡이. 결국 “누구네 사람, 여기 모여라!”? 다음 다음 대선후보는 누구네 아들?

개는 구린내를 따라다니고, 사람은 권세를 따라다닌다.
참평대부흥회 열어 두 팔 벌리고 설교하는 대통령. 바야흐로 “JMS 가고, 노사교(敎)가 뜬다!”

동네 개가 싸워도 편들어 준다.
악착같이 선거판에 훈수하는 대통령. “한 번만 더 탄핵 시켜줘!”

상추밭에 똥 눈 개다.
퇴임 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데…. JMS 따라 해외홍보? 출국금지부터….

공씹하고 비녀 빼간다.
다시 뭉친 역전의 민주당 용사들. 한 번 당한 걸로는 부족하지. 씹 주고 뺨 맞은 “기억 안나?” 배신과 야합, 그리고 망각의 계절!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다.
무슨 일에나 함부로 간섭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설마 전직 대통령 총선에 출마? 진짜 “끔찍해!”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