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찔 의상’ 김소연, 스포트라이트 한 몸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석한 김소연이 권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파격노출을 선보인 김소연을 비롯해 변신을 꾀한 엄지원, 강성연, 현영, 허이재, 이소연, 박시연, 박진희 등 한국 최고의 미녀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인배우 허이재는 한껏 멋을 내고 레드카펫을 밟았지만, 취재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프닝(허이재 굴욕)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15회 춘사 영화제에서 엄지원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4일 개막작 <집결호>를 시작으로 12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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