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젤렌스키, 트럼프 비판 멈추고 광물 협정 사인하라"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멈추고 광물 협정에 서명하라고 압박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험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그는 이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미국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불만을 잘 드러내고 있다”며 “그들은 비난을 줄이고, 광물(희토류) 협정에 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왈츠 보좌관은 미국 정부가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

[오늘 날씨] '칼바람' 겨울 추위 계속·아침 최저 -12도…건조한 입술 고민이라면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매섭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보다 낮겠다.충남서해안·전라·제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아침 시간대에 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제주산지에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5~20㎝이며 같은 지역 강수량은 5~20㎜ 수준으로 형성되겠다.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데일리 헬스] '원경' 차주영, 연기 스트레스로 '이 질환' 앓아…원인과 치료법은?

배우 차주영이 잇몸이 내려앉을 정도로 작품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차주영은 제작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며 "난 작품을 할 때 안 잔다, 아니 못 잔다"며 "잇몸도 다 내려앉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요령 피우는 법을 몰라서 될 때까지 한다"며 "내 몫을 해내야만 나를 배우라고 소개할 수 있겠더라"고 말하며 열정을 내비쳤다.차주영이 겪은 증상은 '잇몸 퇴축'이다. 잇몸 퇴축은 치아를 감싸고 있던 잇몸이 점점 줄어들어 아래로 내려앉는 현상을 말한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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