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의 대만 침공' 질문에 "대답 안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침공하면 대만을 지켜줄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을 회피하고 중국과의 친분을 강조했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무 회의 후 이 같은 질문에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나는 결코 그런 곤란한 대답을 할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대답했다.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는 중국이 미국에 투자하길 바랄 뿐이다. 우리도 중국에 막대한 투자를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데일리 헬스] 지드래곤 "최근 성격 변해"…공백기 동안 '이것' 실천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지드래곤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을 만나는 모습을 선보였다.지디와 88년생 동갑내기인 김수현은 '굿데이' 참여 이유에 대해 "이런 자리에 있는 게 말이 안 되고 상상도 못 하는 성격이다"라며 "원체 내성적이고 방어적이고 폐쇄적이라 2024년이 아니었으면 흔쾌히 '콜'하지 않았을 텐데 올해 성격이 바뀌었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지드래곤 역시 "나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동조했다.지드래곤은 지난해 1…

[오늘 날씨] 낮과 밤 기온차가 20도...일교차 큰 요즘 '가래' 걱정이라면

오늘(27일)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오전부터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낮 동안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강, 호수 등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눈이 쌓인 강원산지를 중심으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 사이 다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남동부, 경상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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