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멕시코 25%관세 강행…美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미국 뉴욕증시가 곤두박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오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거듭 확인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관세 부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미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는 급락했다. 전통적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67포인트(1.48%) 내린 4만 3191.24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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