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법 리스크 지웠다…'입막음 돈' 형량 선고 대선 이후로 연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5일 대통령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사법 리스크’를 사실상 지웠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 관련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대선 이후로 미뤄진 까닭이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후안 머천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판사는 당초 이달 18일로 예정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의 형량 선고 공판을 11월26일로 연기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머천 판사는 “선고 연기가 법원이 특정 정당 또는 후보에게 불리한 선고를 내린다는 암시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이 사안은…

尹-기시다 마지막 정상회담… 與 "셔틀외교 복원" VS 野 "퍼주기 외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셔틀외교' 복원에 호평을 내린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사 문제를 회피했단 점에서 '퍼주기 외교'라는 비판을 했다.국민의힘은 7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전날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한·일 셔틀 외교가 복원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일 정상의 북한 도발 대비 태세 유지, 한미일 삼각 협력 강화 공감, 양국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 체결 등을 성과로 들며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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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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