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와 ‘관세전쟁’ 시진핑, 동맹 결속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 순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전쟁’에 맞서 우방국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시 주석의 올해 첫 해외 방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폭탄’을 함께 맞았다는 ‘동병상련’의 감정이입을 통해 반미(反美) 공동전선을 펼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로이터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1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지도부와 회담한다. 이번 순방은 시 주석의 올해 첫 해외 방문이며, 국가주석직 취임 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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