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반발에 MG손보 매각 실사 또 무산…예보, 업무금지 가처분 신청 검토

메리츠화재의 MG손해보험 실사가 노동조합의 반대로 또 무산됐다. 청산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이르면 이번주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르면 이번주에 MG손보 노조를 상대로 실사 무산 관련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법원에서 가처분이 인용되면 MG손보 노조는 방해를 중단하고 직원들은 실사에 필요한 자료를 메리츠화재에 제공하는데 협조해야 한다. 다만 노조가 불복해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할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예보는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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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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