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건희 때린 민주당…'험지' 부산 재보선 지원 가서도 정조준

野 지도부, 10월 보선 열리는 금정서
최고위 열고 김건희 여사 겨냥 여론전
이재명 "대의민주주의 핵심 상벌 분명"
김민석 "여사에 부산 與 목소리 없어"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조전혁 추대…안양옥·홍후조 후보도 참석

통대위 탈퇴 선언했던 안양옥·홍후조 후보도 참석해 결과에 승복
조전혁 "대한민국 교육의 레짐 체인저가 되겠다" 포부 밝혀

이스라엘 "헤즈볼라 로켓·미사일 사령관 사살"

"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서 이틀 간 569명 사망"

70대 경비원, 대리주차 중 12중 추돌사고 냈지만 '불입건'…왜?

경찰 "적용할 수 있는 형법 조항 없어 민사로 해결해야 할 문제"
경비원·차주, 급발진 주장하며 제조사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진행

젤렌스키 "러, 무기 지원 받아 북한·이란 전쟁 공범 만들어"

美 "중국도 러 도와"…中 "책임 전가 무책임해"

신한은행, 모집인 통한 대출 전면중단…금리도 인상

신한은행이 가계부채 줄이기 위해 대출모집인 접수를 중단하고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의 대출모집인 접수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이미 지난 10일부터 수도권 모집인 대출을 막은 데 이어 제한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같은 날부터 생활안정자금용 주담대를 새로 취급할 때 지점이 아닌 본부에서 승인을 받도록 했다. 다만 중도금, 이주비, Tops부동산대출, 마이카대출, 주택연금 역모기지론은 접수가 가능하다.또 다음 달 4일부터는 주택담보대출과 전…

최상목 “자본이득세, 검토는 하지만 사회적 공감대 필요”

종부세 추가 완화에 대해 지방재원·재산세 검토 필요

HD현대인프라코어, 상용화 앞둔 수소엔진 공개…“다양한 수요처에 적용”

H2 MEET 2024에 참가
대형 트럭에 탑재되는 수소엔진 등 전시
수소엔진 개발 로드맵 소개

수소 사회 앞당긴다…현대차그룹, 수소기술 역량과 사업 총동원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 참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 선봬
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보 위해 그룹사 협업 체계 강화 계획

이사철 앞두고 8월 인구 이동 5.1%↓…한달만에 감소 전환

통계청, ‘8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

장재훈 현대차 사장 “그룹 차원서 수소 역량 모으고 있어”

H2 MEET 2024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
외부 수소 기업들과 협력 구체화 언급

월 납입인정액 25만원, 금리 3%대 상향…청약통장 개선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청약통장을 보유한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발표한 개선사항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를 현행 2.0%~2.8%에서 2.3%~3.1%로 0.3%p 인상했다. 2022년 11월 0.3%p, 2023년 8월 0.7%p에 이어 이번에 0.3%p를 인상함으로써 현 정부 들어 총 1.3%p를 상향했고, 이로 인해 약 2500만 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10월 1일부터는 민영·공공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했던 종전 입주자저축(청약 예·부금, 청약…

‘K콘텐츠’ 열풍 지속…상반기 지식재산권 1억4000만 달러 흑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지재권) 무역수지 흑자 폭이 확대됐다. 문화예술저작권 등 이른바 ‘K콘텐츠’의 저작권 수지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흑자폭을 기록한 영향이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는 1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의 호조는 저작권이 이끌었다. 문화예술저작권과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 모두 흑자폭이 늘어나며 저작권 수지는 상반기 13억4000만 달러 흑자를 내 지난해 상반기(10억4000만 달러)와 하반기(11억7000만 달러)를…

"수요 예전 같지 않지만…" 삼성-LG, 연말 쇼핑 시즌 효과 누릴까

양사 '연말 쇼핑 특수' 효과에도 가전·TV 4Q 영업익 나란히 부진 전망
삼성·LG, 프리미엄 제품 및 냉난방공조 등 B2C·B2B 집중 공략

[르포] "엄마, 좀비 보러 가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문전성시 이룬 사연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손잡고 초대형 공포 테마존 조성
글로벌 IP 협업, 시리즈 몰입 체험...외국인 방문객도 2배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시리즈 세계관 체험
MZ 뿐만 아니라 유모차 이끈 가족 단위 방문객도 ↑

온라인쇼핑 거래액, 5년간 1.6배로 늘어

2020년 상반기 73조원→올 상반기 120조원
서비스 거래규모는 음식·여행이 1·2위 차지

하이브, 뉴진스 성과 폄하·민희진 가스라이팅 주장에 “사실 아냐…엄중대응할 것”

하이브가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일본 활동 성과를 스스로 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하이브는 25일 홈페이지에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두면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혼선을 줄 수 있어 정정 요청을 진행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뉴진스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서울신문 산업부 소속 장형우 기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지난 6월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연 팬미팅 ‘버니즈 캠프’와 관련 하이브 PR 관계자의 대응 등 여러 주장을 펼쳤다. 뉴진스 현지 음반 판매…

'열애·결별 후 첫 공식석상' 한소희 "내 개인사와는 별개로 '경성크리처2' 즐겨주길"

27일 넷플릭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