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 “中·베트남,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美 관세 공동대응 촉구

미·중 ‘관세전쟁’이 격화되는 와중에 열린 중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간에 적지않은 온도차를 드러냈다.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상호관세 부과에 반대하며 공동 대응을 강조했지만, 베트남은 중국의 무역역조 시정을 요구하면서도 미국 관련 사안에서는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 베트남과의 정상회담에서 “일방적인 괴롭힘에 공동으로 반대하고, 글로벌 자유무역체제와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전일 회담에서 중국·베트남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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