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헬스] "단순 감기가 아니라고?' 가을철 기침,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이 질환'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 큰 가을이 왔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발열, 목 통증,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와 같은 질환이 흔하지만, 유난히 평소보다 추위를 강하게 느끼거나 만성 피로, 식은땀 등 여러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감기로 오해할 수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야 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목 가운데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에서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자주 으슬으슬 떨리고 추위를 과도…

[오늘 날씨] 개천절 아침 쌀쌀 곳곳 비...태풍 '끄라톤' 대만 통과, 한반도 직접 영향 없을 듯

개천절이자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 내외 ▲강원 영동 남부 5~40㎜ ▲강원 영동 중·북부 5~20㎜ ▲강원 영서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 전남 5~40㎜ ▲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 10~60㎜ ▲경남 내륙,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

이스라엘이 유엔 사무총장을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한 까닭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에 의해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됐다. 유엔 수장이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AFP통싱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극악한 공격을 단호하게 비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땅에 발을 들여놓을 자격이 없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지 않은 만큼 편향돼 있다”며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카츠 장관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에 대해 “그는 팔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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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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