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 이주지로 모로코·소말리아 북부 등 고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아프리카 모로코와 소말리아 북부 등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와 인접한 중동 국가들이 이주민 수용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미국의 지원이 필요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안으로 삼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아프리카 모로코와 소말리아 북부 푼틀란드·소말릴란드 등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이스라엘이 가자 주민들의 이주지로 이들 세…

[오늘 날씨] 주말에도 동장군 기승 '아침 최저 -17도'…'이런 증상' 있다면 동상 걸렸다는 시그널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17도에 달하는 등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10~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다"라고 예보했다.이어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지연 가능성이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전남권서부와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다. 새벽까지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에, 오후까지는 전북 서해안, 남부내륙에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경기남부 서해안과 충북 북부에는 …

[데일리 헬스] 트로트 제왕 송대관 사인 '심장마비'...전조증상이 있다고?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별세했다. 고인은 기저질환이나 지병이 없는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장마비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전조증상을 살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심장마비는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심장 근육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을 가진 경우 호발할 수 있다.심장마비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가슴통증, 호흡곤란, 두근거림, 어지러움증,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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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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