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이튿날, 중국 외교부 “손준호 혐의 인정…법정에서 참회”

중국 프로축구 무대 활약 당시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손준호(32·수원FC) 주장에 중국 정부는 "그가 법정에서 죄를 인정했다"고 반박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3월 중국 사법기관은 한국 시민 손준호의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 사건에 대해 공개 판결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죄를 인정해 처벌을 받아들였고, 법정에서 참회하며 상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또 "중국 공안이 거짓 자백을 강요했다"는 손준호 주장을 의식한 듯 "중국 사법기관은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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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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