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정의선, 트럼프와 회동 가능성도"

현대자동차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맞아 기부금을 내고 트럼프 당선인과 정의선 회장과의 회동을 추진하는 등 우호 관계 구축에 나선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대차그룹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금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미국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뿐 아니라 일본 토요타까지 글로벌 자동차들도 모두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금을 내놨다. 현대차그룹 역시 ‘성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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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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