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대증원 재논의 등 의협 요구안 거절…“기존 입장 변화 없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국 의사 휴진에 앞서 대정부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거절 의사를 표명했다.복지부는 16일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게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의대 정원과 전공의 처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이미 여러 차례 설명했고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다.이어 “정부는 의협이 18일 집단휴진을 조건 없이 중단하고 의료계가 정부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의료 제도의 발전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하기를 희망한다…

'특강' 노소영 "두 학교 비교하며 많은 생각…교육 목적 자체를 재고할 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대학교와 계명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한 소회를 밝히며 "이제 교육의 목적 자체를 재고할 때"라고 말했다.노 관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abula rasa(타불라 라사)'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타불라 라사란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흰 종이, 백지를 말한다. 노 관장의 글은 친구공개로 올려져 뒤늦게 알려졌다.노 관장은 자신이 최근 계명대와 서울대에서 특강했다며 "한 곳은 지방대학, 다른 한 곳은 서울대학. 학부생 수업이라 부담이 되었지만 좀 비교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계명대 …

이승기 측, 장인 주가조작 무죄 파기에 “결혼 전 일…가족 건들지 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 A씨의 주가조작 혐의 재판이 최근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을 결정했다. 그러자 이승기 측은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힌다”면서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승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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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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