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 부진에도 또 역대급 실적… 하이브리드로 미국서 날았다 (종합)

2분기 매출액 45조 206억원, 영업이익 4조 2791억원
내수 판매 부진·전기차 캐즘에도… 북미 판매가 상쇄
하이브리드차가 '효자'… 미국 침투율 15% 기록
美 대선 예의주시… 하이브리드차 생산 확대 검토

尹 "진정한 지방시대로 저출생 극복"…'저출생 수석실'도 신설

25일 충남도청에서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
"지방에 대한 과감한 권한이양·재정지원 적극 추진"

‘어게인 우생순’ 여자 핸드볼, 독일 상대 짜릿한 재역전승

23-22로 한 점차 신승, 8강 진출 청신호
한 때 3골 차로 뒤졌지만 강경민과 류은희 앞세워 역전

[데일리 헬스] 밤잠 설치게 하는 '야간뇨'..예방은 어떻게?

흔히 여름철에는 갈증 해소를 위해 물을 많이 마셔 화장실에 자주 가지만 이러한 행동이 밤에도 게속돼 밤잠을 설치게 되면 야간뇨를 의심해야 한다.야간뇨는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자다가 깨는 증상이다. 야간뇨는 대다수가 한 번쯤 겪어본 일이기에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룻밤에 두 번 이상 야간뇨로 깨고 다시 잠들기 힘들다면 원인을 정확히 찾고 그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야간뇨 증상이 작은 사람은 고혈압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

‘한국 양궁 순항’ 임시현 이어 김우진도 랭킹라운드 1위

총점 686점으로 전체 1위

‘첫 출전 맞나?’ 양궁 임시현, 생애 첫 올림픽서 3관왕 정조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3관왕 달성하며 에이스로 등극
랭킹라운드서 세계신기록 작성하며 1위, 혼성전 출전권도 획득

'尹 탄핵' 44회, 더 험해진 野 최고위원 후보들…'친명 마케팅'은 여전

누적 득표율 1위 정봉주 "탄핵이 시대정신"
타 후보들 순위 언급하며 거들먹 거리기도
너도나도 '명심 마케팅'…이재명 언급 43회
이언주 제외한 모두 "이재명 대통령" 강조

‘올림픽 축구 맞나?’ 관중 난동에 2시간 중단, 이후 득점 취소

남자축구 개막전 모로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관중 난동으로 2시간 중단
2시간 중단 이후 아르헨티나 득점 취소, 마스체라노 감독 분통

항만 몰카 중국인 논란 후 한 달..."이제 무허가 드론 띄우면 천만 원"

해양수산부, 25일 관련 법률 및 시행령 일부 개정안 시행

류광진 티몬 대표 "피해 구제·결제 재개 등 노력"

티몬과 위메프는 정산 문제로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 보호를 목표로 7월 출발 일정의 여행 상품의 빠른 취소를 지원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25일 밝혔다.티몬과 위메프는 여행사와 협의해 고객들이 구매한 7월 출발 여행 상품들의 빠른 취소를 돕는다.또 7월 이후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한 고객들도 희망할 경우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안내 계획이다.류광진 티몬 대표는 “피해 구제와 함께 결제 재개 등 고객과 판매자들의 불안감을…

공수처,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증거·법리 따라 원칙대로 계속 수사"

공수처, 25일 채상병 특검법 부결 직후 언론 공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증거와 법리 따라 법과 원칙대로 계속 수사하겠다"
수사4부, 올해 이종섭·유재은·김계환 포함 주요 피의자 조사

태권도장서 학대 사망 5세 아이 사인은 "질식에 의한 뇌 손상"

국과수 1차 구두 소견

막판 보릿고개 넘는 LG디스플레이 "유동성 크지만 기대감도↑"(종합)

2분기 영업적자 9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78억원 줄여
3분기 실적 개선 관련해선 LGD "시장 예측 어려워"

北 오물풍선 낙하 후 화재… 잔해서 기폭장치 발견

북한 오물풍선이 다세대주택 옥상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풍선 잔해에선 기폭장치 흔적도 발견됐습니다.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오물풍선이 낙하해 터지면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5분여 만에 진화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풍선에 매달려 있던 종이가 타면서 옥상 벽면에 그을음이 생겼다.화재 잔해에선 불에 탄 기폭장치 흔적도 발견됐다. 기폭장치는 쓰레기 봉지와 풍선을 연결하는 끈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

北 오물 풍선에 맞선 '대북전단'... 타격 당할 우려는

과거에도 남한 민간단체 대북전단 살포에 타격 시도
통일부 "단체들도 이미 상황은 인지하고 있을 것"

63세 후보자에 "나이가 몇살?"…중교 생활기록부도 들춘 野 [청문회 말말말]

이틀째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열려
野 "방송장악 청부업자…탄핵 발의 뒤따를 것"
與 "전례없는 증인 모욕… 이런 청문회 해야 하나"

‘홍어족’ 글에 ‘좋아요’...이진숙 “아주 혐오하는 표현, 무심코 눌러”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5·18 특별법 준수하고 뜻에 공감”

추경호,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최소 3명 이탈에 "결속 깨진 것은 아냐"

"부당함 확인하고 계속 부결시킨 것에 의미"
한동훈 공약 '제3자 추천 특검법' 방안에는
"오늘은 부결에만 총력…논의·검토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