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그 수식어 그대로…참 반가운 '방준혁' [데스크 칼럼]

▶"한게임에 라꾸라꾸(접이식 침대)가 있다면, 넷마블에는 야전 침대가 있다."2000년대 초 국내 1위 게임포털 한게임과 이를 모델로 삼아 고스톱, 바둑, 테트리스 등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 한 넷마블을 두고 돌던 말이다. 우스갯소리 같겠지만 정말로 방준혁 넷마블 의장(당시 대표) 사무실 한구석엔 모포와 국방색 야전 침대가 놓여 있었다. 야전 침대를 두기 전까진 사무실에서 노숙을 했다. 바닥이 너무 추울 땐 신문을 깔았다.이를 보다 못한 직원이 어느 날 사장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뒀다고 한다. 방 의장은 이렇게 사무실에서 개발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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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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