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특사 "북·미 정상회담,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다"

리처드 그레넬 미국 북한 특임 대사가 미국과 북한의 대화는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2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그레넬 특사는 전날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 행사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이 당장이라도 성사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대화란 전략적인 선택일 뿐이지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지난 1기 행정부에서 경험했다. 그는 어느 날 김 위원장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러시아와 대화하는 것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그레넬 특사…

[오늘 날씨] 매서운 출근길 '아침 최저 -12도'…간절기 옷차림, 고민된다면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12도까지 떨어지며, 평년보다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2도, 낮 최고기온은 3도∼8도로 평년보다 낮겠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남중부내륙,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한기가 돌겠다.전라·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23~24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데일리 헬스] 김종국, 냉장고에 '이것'까지 보관...아끼려다 몸 상할 수도

김종국이 음식물 쓰레기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여 치명적인 위생관념을 보였다.지난 23일 SBS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이 김종국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집 상태가 지저분 해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현관부터 거실, 부엌, 발코니까지 온갖 살림살이와 비닐봉지가 가득해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심지어 냉장고는 일회용 소스, 반찬통으로 가득했다. 김종국은 "(소스, 반찬통이) 새거니까 언젠가 먹겠지 싶어 하나씩 넣는다. 결국 안 먹는데 버리기 위해 통을 씻으려면 물값이 들지 않나"라며 수도세 절약을 위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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