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에도 오른 대출금리…'우대금리 축소' 편법

금리 인하기에도 대출자들이 금리 인하 효과를 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은행권이 우대금리(가감조정금리)를 대폭 축소하는 '꼼수'를 써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금융당국은 우대금리 적용 현황과 가산금리 변동 내역 등 은행권 대출금리 산출 과정을 직접 들여다 볼 계획이다.2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은행권에 기준금리 인하가 은행별로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차주별·상품별 준거·가산금리 변동내역 및 근거, 우대금리 적용 현황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상 대출금리는 대출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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