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中과 협상” 트럼프 주장에 中 “가짜 뉴스” 전면 부인

중국 정부가 미국과 관세를 놓고 무역 협상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중간 직접 협상이 매일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소속 국제전문지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관세협상 주체인 상무부는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 간의 경제 및 무역 협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허야둥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 간의 경제 및 무역 협상에 관한 모든 내용은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그는 “모든 협상은 상호 존중과 평등에 기초해 진행돼야 한다”며 “협…

연재

D-포토 더보기

안철수 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맞수 토론

5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후보 맞수 토론

5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 조문

4

영화 '소주전쟁' 제작보고회

2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추경안 국회 시정연설

11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5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

5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미디어데이

9

윤소그룹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

13

박찬대 "더 강화된 '내란특검법' 조속히 재발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