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김미애 등 與특위 '여객기 참사 특별법' 당론 발의…"국가가 손 잡아줘야"

유가족 교육·의료·생활비 지원과 치유 휴직 적용
공동체 심리 치료…만15세 미만에도 보상금 지급

이광재 "마은혁 임명시 尹탄핵 결론 지연?…3월 안 넘길 것"

의원내각제 등 헌법개정 전망에
"국민들, 국회의원 못믿어 안돼"
조기 대선 치러질 경우 출마 묻자
"헌신할 길 있으면 헌신하겠다"

정부, 北 미사일 도발에 "韓美 정보당국 분석·무기 생산과정 주시"(종합2보)

조선중앙통신 "국가핵억제력 신뢰성 과시"
수면 가까이 낮게 비행…저층 건물 타격 폭파
합참 "세부 제원, 한미 정보당국 정밀분석 중"
통일부 "북한 무기 생산 과정 면밀히 주시 중"

오세훈 "서울이 개최권 따와야…올림픽 개최 가장 준비된 도시"

"서울이 개최권 따 몇 종목씩 지방 발전 위해 분산 개최하는 것 바람직"
"잠실 일대 마이스 리모델링 들어가, 2031년까지 새단장…IOC 판단에 장점"
조기 대선 여부엔 "헌재 결정 나기 전에 말하는 건 도리 아니라 자제 중"
명태균 특검 추진엔 "明 '아무 말 대잔치' 이용해 대선 정국 흐리겠단 의도"

檢, 명태균 이틀째 조사…尹 공천개입 의혹 계속해 확인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사
명씨 변호인 "기존 조사 한 번 더 확인"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만족"

대법, '공판 갱신 절차' 간소화…이재명 사건 영향줄지 '주목'

'형사소송규칙 일부개정규칙' 공포…즉시 시행
李 사건 판사 인사인한 갱신 장기화 우려 불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은행 예금금리 4개월 연속 하락…주담대 금리는 상승

1월 저축성수신금리 연 3.07%…전월 比 0.14%p ↓
대출 금리 0.11%p 감소해 4.53% 기록
주담대 고정금리·변동금리 각각 소폭 상승

비트코인 하락에…개미는 팔고 고래는 산다

기술적 지표 '과매도' 구간 진입
대형 투자자는 매수·개인 투자자는 매도 중
일각 "하락세 이후 급반등하는 '베어트랩' 가능성"

엔비디아, 이익률 축소 우려에 투심 위축…8.5% 급락

이달 4일 이후 최저 종가···시총 3조 달러 깨져
총마진율 70.6% 전망···전년(75%) 대비 낮아

여당 실세 국회의원 아들, 강남서 대마 찾다가 적발

주택가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확보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수사 중
경찰 조사서 "지인에게 대마 받으러 현장에 갔지만 못 찾아" 진술
간이시약 검사 음성 반응 나와…과거 대마 흡입 혐의 처벌 전력 있어

"李 넘어서는 분들 지지한다" 임종석 직언에 이재명 반응은

任 "다양성에 기반한 연합정치 필요"
李 "현실적 어려움 있다"며 역할론 당부
비명계 대권주자 '개헌 의제' 반복에도
"블랙홀 논쟁이라 내란 극복 집중"

'마은혁 권한쟁의 인용'에도 '삼일절 집회' 보는 국민의힘…왜?

헌재 "최상목이 마은혁 임명 않는 건 위법"
'尹 최후변론' 이틀 만의 선고에 與 '부글'
"권한쟁의 인용, 지지층 결집 신호탄 될 것"
여론 움직인다면 '조기대선 판도'도 출렁

[현장] "참된 지도자" "경제 지도자"…김동연, '보수 심장' 대구서 '대권 공식화'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첫 대구 공식행보
'TK 민심 1번지' 서문시장 민생행보까지
"경제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지도자" 강조
여론조사 '존재감 타개 방안'엔 말 아껴

민주당 '조기 대선' 대비 지지기반 단속? "이재명 무죄" 여론전 활활

항소심 3월 26일 선고 정해지자마자
당 "무죄 명백함에도 정적 죽이기 구형"
의원들도 무죄 주장 속속 가세하면서
'후보교체론 무마·지지층 다지기' 해석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 일론 머스크 제쳤다… "車 영향력 1위"

현대자동차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제치고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올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27일(현지시간) 무뇨스 사장을 '2025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명명한다.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작성되고 순위가…

친인척 부정채용이 선관위 전통?…감사원, 감사보고서 전격 공개

27일 '선관위 채용 실태 감사보고서' 공개
자녀 '내정자 리스트'에 넣고 면접 점수 조작
응시요건 미달하자 채용직급 낮춰 맞추기도
감사원 조사받자 "친인척 채용은 전통" 주장

'선거 관례' MB 예방한 與지도부…빨라진 대선시계?

27일 권영세 지도부,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이명박 "보수정당 생긴 뒤 가장 어려울 때"
"전직 대통령 예방, 선거 앞뒀을 때의 관례"

[대권 가는 길 ⑫] 당원들의 '아픈 손가락' 나경원, 국민 지지율 끌어올릴 복안은

'박근혜 이후 유일한 女거물 정치인' 평가
험지 출마 '희생과 헌신'으로 주목 받아와
당원과 지지자들의 사랑을 받는 정치인
그러나 명성에 못 미치는 차기 주자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