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외곽서 가스관 폭발 대형 화재… 최소 112명 부상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서 1일 가스관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112명이 부상했다.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쯤 말레이반도 서남부 쿠알라룸푸르 외곽 슬랑오르주 푸트라 하이츠 지역 주유소 주변에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았다. 주유소엔 불이 붙지 않았으나 500m 길이 가스관에서 불이 나면서 인근 주택 등으로 불길이 번졌다. 불길은 화재 현장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됐다.인근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차가 출동해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말레이 당국은 이 화재로 현재…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약한 비...환절기 '안구건조증' 완화하는 방법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라며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 북부에, 강원내륙·산지와 충북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한때 경북권 내륙과 울산·경남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 경북 내륙, 전북 북부에 5mm 안팎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데일리 헬스] 건강한 20대 여성 돌연사 이유 '이것'..."심장마비 위험↑"

건강했던 20대 미국 여성이 돌연사했다. 이에 유족은 사망 원인으로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꼽으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28세의 케이티 도넬은 평소 건강했지만, 지난 2021년 8월 친구들과 있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도넬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고, 사망했다.지인들은 도넬이 평소 운동을 좋아했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단, 하루에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한 게 문제였다.도넬은 아침 운동 전 상당한 양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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