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공의 대표 "허울뿐인 협의체 참여할 의향 없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허울뿐인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 없다고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 위원장이 올린 글에는 손정호·김서영·조주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도 함께 동참했다.이날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해 전문가 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대한의학회는 대한내과학회·대한외과학회·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등 26개 전문과목학회가 모여 의사들의 학술과 교육…

인천공항서 승객에 플래시·항공권 검사…변우석 경호원 2명 검찰 송치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을 빚었던 경호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40대 경호원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당초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했으나, 2명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A씨 등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변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용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경호 업무 범위를 넘어선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업자는 경비업무를 수행할 …

감독·코치와 냉랭? 시간차 입국한 안세영 “딱히 할 말 없다”

감독-코치와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세영(삼성생명)이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를 마치고 입국했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일정을 마친 안세영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덴마크오픈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대표팀 운영과 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발언한 뒤 안세영이 치른 첫 국제대회.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중국 왕즈이에 져 2연패에 실패했지만, 랭킹 포인트 9350점을 추가해 천위페이(중국)에게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입국 때도 출국 때와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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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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