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비자금, 개인재산으로 인정 않는 것이 상식"...환수위, 헌법소원 청구

시민단체가 법원이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돈 300억원을 개인재산으로 인정한 것을 두고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군사정권범죄수익국고환수추진위원회(환수위)는 1일 헌법소원을 내고 "노태우 일가가 이제 와서 비자금을 되찾으려 하고 이를 인정해준 최근 재판은 명백한 위헌"이라며 "이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환수위는 "노태우 일가가 진실을 말하도록 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그에 대한 법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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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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