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란봉투법 강행 후폭풍…13개 업종별 단체까지 나선 이유는
8월 4일 노조법 개정 처리 앞두고 경제계 공동 대응
"파업 만능주의 만연시킬 것…산업 경쟁력 훼손"
한미 관세 협상 '히든카드' 조선업부터 타격 우려
개정 심의 중단 촉구…"최후 보루는 헌법소원"
여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입법에 속도를 내자, 경제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제계의 의견은 묵살하고 노동계의 요구만 반영한 노란봉투법을 여당이 그대로 추진하면서, 업종별단체까지 들고 일어섰다. 이들은 개정안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무너뜨리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업종별 단체들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 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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