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업무보고 일파만파…野 "권력 앞에서 알랑거리는 방송 만들겠다는 선언"
李대통령 방미통위 업무보고 발언 파문
'종편 관여' 요구에 野 '통제 의도' 비판
"입맛에 맞는 매체만 남겨 '정권 선전'?
李 입에서 중립성·품격 나온 게 코미디"
정권에 비판적인 종합편성채널을 겨냥해 '관여'를 요구한 이재명 대통령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보고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야당은 방송에 대한 노골적인 통제 의도라며, 독재 권력 앞에 알랑거리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종편채널을 향한 '노골적인 통제 의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낯뜨거운 명비어천가'를 부르고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편파적이고 유튜브라고 폄하하는 대통령의 인식 자체가 편협하기 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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