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해도 추징·몰수"… '노태우 비자금'이 달군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
국세청장·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소환된 '노태우 비자금'
김영환·장경태, 노소영 꺼낸 김옥숙 메모 언급하며 조사 촉구
노태우家 은닉비자금 처벌·환수 급물살 탈 듯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가 다시 한번 언급됐다. '노태우 비자금'을 끝까지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는 말엔 정성호 후보자도 공감했다.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정성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몰수법을 발의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법원이 노소영 씨에게 1조3000억 달하는 재산분할을 인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선경 300억이라고 노란 메모지에 작성된, 98년도에 작성된 메모와 99년도 작성된 메모가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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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엠넷 '보이즈2 플래닛' 제작발표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