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최상목 대행에 사직서 제출

10일 경찰 출석 직전, 전격 사의 표명
최상목, 같은 날 朴 사직서 즉각 수리

오세훈 "내란특검법에 외환혐의 추가? 문재인·이재명처럼 해야 하나"

"북한의 도발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정당한 대응까지 '전쟁 유발 행위' 규정"
"외교·안보 문제까지 정쟁화…민주당의 고질병이 대한민국 존립 위협"

LA 산불 피해액 최대 83조…"사망자 최소 10명…늘어날 듯"

LA 당국, 사망자 수 묻는 질문에 "솔직히 잘 모르겠다"

윤상현, 중앙지법에 "'尹 영장 의혹' 답변 거부시 공수처 편법수사 공범 간주"

공수처, 대통령 체포영장 중앙지법 청구·기각 의혹
윤상현 "중앙지법 밝히지 않는다면 기각했다 믿겠다"

우크라 "북한군 '인간 지뢰 탐지기'로 이용…먼저 걷다 터지면 시신 수습"

"북한군에 생포 제안했으나 거부하고 죽을 때까지 싸워"

정부 “‘전공의 처단’ 포고령, 정부 방침과 달라…유감과 위로”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 ‘전공의 처단’ 내용이 담긴 포고령을 두고 의료계에 사과를 전했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포고령이 정부 지침과 다르냐는 질문에 “다르다”고 답했다.정 실장은 “정부 방침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대화와 설득을 통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포고령에 있는 내용은 정부 기본방침과는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포고령 내용으로 상처받으신 전공의분들,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

"잠자는 백골공주"…야6당 '백골단' 논란 김민전 제명안 제출

"국회의원으로서 있을 수 없어"
"알았다면 제정신이 아닌 것"
與 "사과해서 징계 사유 아니다"
조승래 "사과한다고 다 되나"

헌재 "尹 체포영장 권한쟁의심판·효력정지 가처분 '적법 요건' 검토 중"

헌재 "전날 재판관 평의 열어…전원재판부, 증거능력 및 소추 사유 쟁점 정리 방안 논의"
'지난 변론기일서 쟁점 된 국회 측 내란죄 철회 주장 살폈나' 질문엔…"종합적으로 살펴"
윤 대통령 측, MBC 방문진 이사 차기환 변호사 추가 선임…尹 대리인단 8명으로 꾸려져

尹 측, 방문진 이사 차기환 추가 선임…헌재 "대통령, 14일 첫 변론기일 참석 미정"

천재현 "윤 대통령 측 지난 9일 소송 위임장 제출…당사자 추가 제출 서면은 없어"
"전날 재판관 평의 열어…전원재판부, 증거능력 및 소추 사유 쟁점 정리 방안 논의"
'지난 변론기일서 쟁점 된 내란죄 철회 주장 살폈는가' 질문엔…"종합적으로 살펴"
윤 대통령 측, 차기환 변호사 추가 선임…尹 대리인단 모두 8명으로 꾸려져

'尹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이광우 경호본부장, 경찰 2차 출석요구 불응

경호본부장, 10일 오후 2시까지 2차 출석 요구했으나 끝내 불응
동일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경호처장은 이날 오전 경찰 출석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계엄 사전모의 혐의

노상원, 지난달 초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서 군 관계자들과 계엄 모의
정보사 요원들에 선관위 점거 및 직원들 체포감금 등 지시 혐의도

국민의힘 34%·민주당 36%…"정당 지지도 계엄사태 이전 회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64％ 반대 32％

홍준표 "북핵엔 한마디도 못하면서 비핵화 운운...종북좌파 행태 기이해"

민주당, 최근 '내란특검법'에 대통령 '외환' 혐의 수사 대상에 포함해 재발의
홍준표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지만,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
"우리가 갖고자 하는 것은 공격용 아닌 방어용 핵"

中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대신 고위 특사 파견"

"왕이·한정 등 보낼 듯…트럼프 불쾌해 할수도"

'결국...'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전원 사퇴…23일 선거 일정 취소

논란이 됐던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전원 사퇴했다.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된 선거운영위원회는 이번 선거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했다. 법원도 협회의 선거운영위원회 선정 절차나 구성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럼에도 선거 기간 여러 차례 근거 없는 비난과 항의가 제기됐다. 특히 법원의 결정 취지를 존중하면서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후보자 측에 대한 의견수렴 노력에도 악의적인 비방만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위원회는 이러한 …

김용현 변호인 "내란죄 수사, 尹 제거하려는 정치 세력의 실질적 내란"

유승수 변호사, 10일 "검찰 공소장, 내란 주체 尹대통령이라고 잘못 기재한 오답노트"
"공소장 전체 83페이지 중 단 1페이지인 직권남용 관련 공소사실만이 검찰에 수사권한 있어"
"검찰 공소사실에 대통령 수십차례 등장하는 건…김용현 혐의에 대한 증거 없음을 의미"
"특정 정치세력 지휘 받아 법원과 수사기관이 결탁…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

尹 측 "경호처장 경찰조사, 경호처 무력화 시도에 꼼수소환"

윤 대통령 측"자신의 임무 다하는 이들에 소임 저버리도록 하는 것"
"위법한 공무집행 강행하려는 공수처와 경찰 책임이 지적돼야"
"경호처 붕괴시켜 대통령 체포 시도…검찰, 고발된 공수처 소환해야"

나경원 "野, 특검법으로 체제 흔들겠단 심산…민주당이야말로 외환죄 특검대상"

"'특검여론몰이'로 선거 치르겠단
반법치 정치공작…독소조항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