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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빈 피자 박스 가져오면 새 피자 제공 ‘FREE PIZZA’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4.04.18 13:50 수정 2024.04.18 13:5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이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피자헛의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가 담긴 피자헛 박스로 바꿔주는 ‘FREE PIZZA’ 프로모션을 오늘(1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로 나눠 전국 110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당 총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상관없이 빈 피자 박스를 피자헛 매장으로 가져오면 즉시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 M 사이즈 피자를 피자헛 박스에 담아준다.


오늘(18일) 프로모션을 먼저 진행한 피자헛 대치동점과 신림점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등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FREE PIZZA’ 프로모션은 내일인 4월 19일부터 20일(▲압구정역점 ▲경기양평점 ▲강릉교동점 ▲천안신방점 ▲전주혁신점 ▲대구칠곡본점 ▲부산명지점 ▲신제주점 등 54개 매장)과 4월 26일부터 27일(▲사당점 ▲수원광교점 ▲삼척점 ▲세종다정점 ▲인천검암점 ▲광주비엔날레점 ▲김해율하점 ▲부산기장점 등 54개 매장)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매장당 이틀에 걸쳐 하루 선착순 50명의 고객이 ‘FREE PIZZA’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피자헛 매장 전체 리스트 및 자세한 일정, 참여 방법 등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많은 고객이 정통 미국식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US 오리진 피자를 부담 없이 접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FREE PIZZA’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빈 피자 박스를 피자헛의 페페로니 러버로 바꿔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작년 10월 브랜드 상관없이 피자 주문 내역만 인증하면 피자헛 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환승피자’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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