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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3년만의 컴백 "영광의 기대작, 완벽히 해낼 것"


입력 2011.09.28 09:46 수정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MBC 50주년 창사특집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된 안재욱.

배우 안재욱이 안방 컴백한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드라마로 제작된 <빛과 그림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 이후 3년만에 안방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빛과 그림자>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빛과 그림자>는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 ´주몽´ 최완규 작가와 이주환 PD가 다시 의기투합해 이미 안방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안재욱은 "오랜만에 TV를 통해 인사 드리게 됐다. 훌륭하신 작가, 연출선생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의 기대가 큰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1960년대 쇼 비즈니스에 몸담아 국내 최초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되짚어 보게 할 <빛과 그림자>는 <계백>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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