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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엄태웅 9년 전 무슨일이? "매일 전화하더니..."


입력 2013.07.29 15:09 수정 2013.07.29 17:04        김명신 기자
수애 폭로 ⓒ 방송캡처

배우 수애가 엄태웅과의 비화를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수애는 엄태웅이 과거 자신에게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엄태웅은 "영화 '가족' 때 수애를 처음 만났는데 정말 예뻤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수애는 "그때 매일 전화가 왔었다"라며 폭로, 엄태웅을 당황케 했다.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인 엄태웅은 "내 결혼식때 수애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 못왔다. 엄청 울었다고 하더라"라면서 "이제 나는 어떻게 하냐고 했다고 했다"라고 맞불 작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애는 주다해로 빙의,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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