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초대형 버섯 발견 “사이즈부터 달라”
중국에서 발견된 ‘초대형 버섯’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마을에서 자동차 크기만한 초대형 버섯 뭉치 하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보도한 한 매체에 따르면 100여개의 작은 버섯들이 하나로 뭉쳐져 있는 형태의 이 초대형 버섯은 무게만 15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버섯을 발견한 마을 주민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초대형 버섯은 아직까지 그 종류가 파악되지 않아 사람이 먹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은 사이즈부터가 다르다”, “근데 너무 징그러워서 못 먹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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