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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드로’ 이연희 핑크시구…클라라와 다른 맛


입력 2013.09.05 14:50 수정 2013.09.05 14:54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우월한 몸매를 앞세운 이연희는 핑크 글러브와 핑크 유니폼, 핑크 모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탤런트 이연희가 개념 시구와 함께 핑크 ‘깔 맞춤’ 시구 패션으로 화제다.

이연희는 4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KIA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이연희는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야구팬들의 기대가 컸다. ‘연드로’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멋진 와인드업에 이어 긴 팔을 이용해 시구를 했지만 원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들어갔다.

이연희는 경기 전 대구구장 불펜에서 ‘특급 마무리’ 오승환 지도 아래 시구연습을 했다.

시구만큼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시구패션. 노출이 없는 개념 시구 패션으로 특유의 청순함과 상큼한 매력도 묻어났다.

우월한 몸매를 앞세운 이연희는 핑크 글러브와 핑크 유니폼, 핑크 모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시구하기에 적절한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개념 시구’를 지향했다.

이연희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이연희 시구패션 정말 잘 어울린다“, ”이연희 시구는 클라라 시구와 또 다른 맛“, ”이것이 개념시구“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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