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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에는 ‘전라 누드’ 뮤비로 후끈


입력 2013.09.11 15:50 수정 2013.09.11 15:54        김상영 넷포터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누드를 선보인 마일리 사이러스. ⓒ ‘레킹볼’ 뮤직비디오 캡처

최근 MTV VMA 시상식에서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킨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전라 누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9일(한국시각)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신곡 ‘레킹볼’(Wrecking bal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1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투브에서 24시간 내 역대 최대 조회수이기도 하다. 사이러스의 뮤직비디오가 선풍적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그녀가 전라 누드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 속 사이러스는 내면의 아픔을 표현한 듯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뮤비 중간에는 거대한 레킹 볼이 사방의 벽을 부수는 장면이 담겨있어 자유를 갈망하는 그녀의 의지가 엿보이고 있다.

한편, 사이러스는 최근까지 공개 연애 중이던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한 것을 알려졌다. 이후 그녀는 성행위 퍼포먼스와 전라 누드 뮤직비디오까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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