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주머니에 넣어 다닐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SBS 화면캡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SBS ‘생생 지구촌’에서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기록을 공개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밀리’라는 이름을 가진 견공이 소개됐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등록된 ‘밀리’는 키 3.8인치이고 길이는 약 9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는 태어났을 때 크기는 티스푼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다. 현재 다 자란 상태가 운동화 한 찍 보다 더 작아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저렇게 작은 개도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너무 귀엽다. 진짜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