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백윤식 열애 "백도빈-정시아 이미 알아…주변 반대 컸다"


입력 2013.09.14 08:54 수정 2013.09.14 09:06        김명신 기자
백윤식 열애 ⓒ 데일리안DB

배우 백윤식(66)의 황혼 로맨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백윤식은 30세 연하의 K본부 여기자와 현재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이들이 지난 해 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 소속사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지난해 6월 지인들의 만남 자리에서 알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 둘의 나이차가 커 교제 초 반대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백윤식의 아들이자 연기자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 역시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윤식은 영화 '관상'으로 스크린에 컴백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