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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 과거 방송이랑 다르네…"혼자 사는 집 맞아?"


입력 2013.09.14 13:30 수정 2013.09.14 13:36        김명신 기자
박진영 집공개_방송캡처

가수 박진영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 '하프 타임(Half Time)'으로 컴백한 박진영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일상과 더불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박진영의 집을 공개, 외부의 출입을 자제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은 넓은 대저택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힐링캠프' 등을 통해 집이 잠깐 공개된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와 강아지, 그리고 고급 가구와 침대 등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피아노 등 악기가 가득한 방과 더불어 근육 몸매를 과시하는 박진영의 대형 운동기구들 역시 시선을 모으는 대목이었다.

화이트톤으 깔끔하면서도 정리정돈 잘된 집으로, 없는 것 없이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싱글 하우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평소 성격이 다 드러나는 듯", "완벽주의자인가", "너무 깔끔하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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