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가슴라인 노출 ‘한수아 누구?’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한수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수아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한수아는 신장 165cm-체중 47kg의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각시탈'(2012), '최고다 이순신'(2013), 영화 '방자전'(2010), '댄싱퀸'(2011), '연애의 기술'(2013) 등에 주로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수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연애의 기술' 홍보를 위해 참석했다. 영화 '연애의 기술'은 서지석, 홍수아 주연의 섹시 로맨틱 코미디로,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두 친구(홍수아, 한수아)가 우연히 당첨된 세부 여행을 떠나 킹카(서지석) 쟁탈전을 벌이는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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