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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도시락, 피해야 할 것과 챙겨야 할 것


입력 2013.11.06 10:42 수정 2013.11.06 10:48        스팟뉴스팀

평소에 먹던 것이 바람직, 고열량 피해

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수능 도시락 반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

시험을 앞둔 아이들에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으로라도 힘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수능 도시락 반찬에 대해 알아보자.

수능 날에는 특별한 음식을 먹기보다는 평소와 같이 즐겨먹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별한 음식은 삼가야한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오후 시간 졸음이 유발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먹도록 한다.

밥이나 죽 위주로 좋아하는 반찬 한 두 가지를 추가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우유와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평소 안 먹다가 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수능 도시락으로는 고지방과 고열량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또 자녀가 물을 가린다면 보리차나 옥수수차와 같은 물을 병에 담아서 갖고 가게 하는 것도 좋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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