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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입력 2013.11.06 14:49 수정 2013.11.06 14:54        목용재 기자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금융 시장 현안 논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정례 BIS 총재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 금융상황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부터 13일까지 출장을 떠난다고 6일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오는 10~11일 중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총재는 '정례 BIS 총재회의'와 연계해 8~9일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13년 구미 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및 워스숍에도 참석한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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