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알렉산더, 골반 드러난 파격 드레스 '플래쉬 폭죽'

제이미 알렉산더 파격 드레스 ⓒ 게티이미지

할리우드 톱스타 제이미 알렉산더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알렉산더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엘캐피턴극장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알렉산더의 검정색 드레스는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앞, 뒤가 망사처리된 시스루룩 드레스는 특히 가슴라인과 엉덩이 부분까지 일부 노출이 되어 있어 등장하자마자 폭죽과 같은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뉴욕데일리뉴스’는 “알렉산더가 사진 촬영을 위해 몸을 돌릴 때마다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며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공개했고, TMZ닷컴 역시 “알렉산더의 드레스가 모든 여배우들을 눌러버렸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