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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상견례 마쳤다 ‘김민지와 결혼 급속진행’


입력 2013.11.07 08:31 수정 2013.11.19 21:41        이선영 넷포터

‘스포츠조선’ 단독보도 “시즌 뒤 결혼 예정”

박지성 김민지 커플이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김민지 미투데이

박지성(32·PSV에인트호벤)이 상견례를 마치고 SBS 김민지 아나운서(28)와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스포츠조선’은 아버지 박성종 씨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8월 상견례를 가졌고 이번 시즌 뒤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의 프러포즈는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장미 한 송이, 실반지 하나면 될 것 같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김민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해 6월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들은 한강 등 공개된 장소에서도 스스럼없이 애정표현을 감추지 않았고, 특히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은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지성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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